[라온신문 장슬기 기자] 폴 블랑코와 헤이즈가 듀엣으로 만난다. 티빙 오리지널 ‘환승연애3’는 오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폴 블랑코, 헤이즈의 ‘예고 없이’를 발매한다. ‘예고 없이’는 사랑을 시작할 때 하루 종일 머릿속에 떠나지 않고, 하루의 시작과 끝이 불가항력적으로 사랑하는 대상으로부터 시간과 온몸이 지배당하는 느낌과 상태를 표현한 곡이다. 특히 스윗함과 동시에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의 곡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.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폴 블랑코는 ‘예고 없이’를 직접 작사, 작곡했으며 특유의 스타일을 통해 설렘 지수를 극대화시킨다. 또 헤이즈 역시 작사, 작곡에 참여했으며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‘환승연애3’에 대한 과몰입을 도울 예정이다. ‘환승연애3’가 예고편만으로도 “네가 ‘미안해’ 했잖아?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”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, 이번 첫 OST 역시 ‘현실 공감’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.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‘환승연애3’ OST Part1 폴 블랑코, 헤이즈의 ‘예고 없이’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.
[라온신문 장슬기 기자] 가수 효린이 오는 12월 9일 단독 콘서트 '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'를 선보이는 가운데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스페셜한 게스트들이 출격한다. 소속사 브리지는 지난달 24일과 30일 오후 SNS를 통해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'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'(One Night ONLY) 포스터를 공개, 스페셜 게스트로 니콜 커클랜드(Nicole Kirkland)와 폴 블랑코(Paul Blanco)가 출격한다고 알렸다. 니콜 커클랜드는 크리스 브라운, 니콜 셰르징거(푸시캣돌즈)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안무가다. '레인 로우'(Layin' Low) 안무를 담당하기도 하는 등 오랜 시간 효린과 호흡을 맞춘 댄스 메이트이기도 하다. 더욱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효린은 지난 8일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한 안무 영상을 공개,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면서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. 특히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하는 해외 안무팀이 함께 오는 만큼, 효린 단독 콘서트에서 한국 안무팀과 어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. 폴 블랑코는 올해 여름을 강타한 효린의
[라온신문 장슬기 기자] 힙합 뮤지션 폴 블랑코가 박화요비의 명곡 ‘그런 일은’을 리메이크한다.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이 장르를 넘나들며 원곡을 색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'프로젝트 체인지'의 첫 시작으로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폴 블랑코(Paul Blanco)가 부른 박화요비의 ‘그런 일은’ 리메이크 음원을 이날 오후 6시 멜론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. 폴 블랑코는 ‘그런 일은’을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 등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인다. ‘그런 일은’은 박화요비가 2000년 발매한 곡으로 2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원곡은 물론, 정인, 박혜원(HYNN), 나윤권 등 폭발적 가창력과 감성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들의 리메이크 버전들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. 폴 블랑코의 리메이크는, 힙합 아티스트가, 특히 남성 보컬이 재해석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. 이번 리메이크에는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에 참여해 원곡의 애절한 감성과 서정적인 정서를 또 다른 스타일로 이어가며, 폴 블랑코만의 세련